[윤희나 기자] 빅뱅 탑이 솔로곡 ‘DOOM DADA’의 2차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는 11월14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탑의 솔로곡 이미지를 선보였다. 이 티저에서 탑은 2:8가르마로 곱게 빗어 넘긴 헤어스타일과 콧수염을 붙이고 블랙 수트를 착용해 남자다운 느낌을 연출했다. 여기에 화이트 컬러 왕리본을 매치해 기묘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또한 어깨에 대형 마이크를 메고 옆에는 괴이한 형상의 탈을 쓴 인물과 손을 잡고 있는 포즈를 취해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유발하고 있다.
신곡 ‘DOOM DADA’는 탑이 직접 작사했으며 빅뱅의 ‘BAD BOY’, 지드래곤의 ‘ONE OF A KIND’ 등을 작곡한 CHOICE37과 탑이 공동 작곡한 곡이다. 탑만이 표현할 수 있는 독특한 음악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이고 있다.
티저를 본 누리꾼들은 “탑 이번 신곡 기대된다”, “왕리본, 콧수염을 붙여도 스타일리시하네”, “대체 신곡 콘셉트가 뭐길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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