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팀] 아이유 길거리 직찍이 화제다.
KBS2 수목드라마 ‘예쁜 남자(연출 이재상, 정정화, 신용휘)’에서 김보통 역으로 캐스팅된 아이유가 길거리에서 포착됐다. 공개된 아이유 길거리 사진 속에는 개성만점 말괄량이 보통 역을 연기하는 아이유의 모습이 담겨있다.
아이유 거리 직찍은 수수한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매력적인 미소와 고운 피부까지 특유의 매력을 발산한다.
아이유가 연기하는 김보통은 키스 한 번 못해본 모태솔로 독고마테(장근석 분)를 향한 일편단심 무한사랑을 실행 중에 있는 열혈 순정파다. 그런 김보통이 마테를 위해 정체불명의 ‘육다리백팩’을 들쳐 매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제작사 그룹에이트 관계자는 “아이유가 씩씩하고 귀여운 김보통의 보통스러운 매력을 잘 발산하고 있다. 예쁘지만 조금은 어리숙하기도 하고 백치미를 풍기면서도 독고마테를 위하는 일이라면 천재적인 재치를 발휘하기도 한다. 이러한 모습들이 시청자들에게 친근감 200%로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라며 최고의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예쁜 남자’는 수많은 마니아를 확보한 천재만화가 천계영의 동명만화를 원작으로 ‘7번방의 선물’을 각색한 유영아 작가가 드라마 극본으로 탄생시켰다. 또 여기에 ‘이웃집 꽃미남’, ‘꽃미남 라면가게’ 등 꽃미남 시리즈를 만들어낸 정정화 감독의 최강 비주얼의 감성적인 연출이 더해진다. 예쁜 남자는 ‘비밀’ 후속으로 11월20일 첫 방송된다.
한편 아이유 길거리 포착에 네티즌들은 “아이유 너무 귀여워”, “김보통 기대된다”, “아이유 길거리 직찍 괜찮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 그룹에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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