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주희 기자] 배우 하지원이 고양이와 함께 찍은 귀여운 셀카를 공개했다.
11월12일 그는 트위터를 통해 “양이랑 양이랑”이라는 글과 함께 고양이와 찍은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 속 그는 고양이와 함께 재미있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길게 늘어뜨린 생머리와 화장기 없는 얼굴은 그의 청순한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했다.
특히 옅은 베이스 메이크업에도 평소와 다를 바 없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잡티 없는 피부를 뽐내며 여배우다운 미모를 과시했다.
한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지원 화장 안해도 예쁘다”, “하지원 피부 진짜 좋다”, “하지원 고양이 둘 다 귀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하지원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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