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악의적인 합성사진을 유포한 네티즌을 고소했다.
11월13일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는 인터넷에 강민경의 합성사진을 올려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김 모 씨 등 네티즌 2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3월 포털사이트 블로그와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등에 ‘강민경 스폰 사진’이란 제목으로 강민경이 유흥주점에서 남성을 접대하는 듯한 장면이 담긴 합성사진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다.
강민경은 이 같은 사진이 유포되자 해당 게시물을 올린 네티즌의 아이디를 경찰에 고소했고, 한 명을 추가로 더 고소했지만 신원 확인이 안 돼 기소 중지됐다.
강민경 고소 소식에 네티즌들은 “벌 받을 짓 했네” “강민경 고소 잘했다. 대체 왜 이런 짓을…” “강민경 고소? 확실하게 처벌하길”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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