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배우 김태희의 관상이 국내 여자연예인 중 가장 좋은 것으로 밝혀졌다.
11월12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관상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조규문 관상학자가 스타들의 관상을 설명하며 김태희를 언급했다.
이날 조규문 관상학자는 “김태희의 얼굴 세로 비율이 황금 비율이다. 이마가 도톰하고 넓으며 빛이 난다. 이는 부모복, 직업운이 좋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눈썹, 눈, 코가 반듯하고 코끝이 살아있어 재물복이 있다”며 “눈동자의 흑과 백이 분명하고 애교살이 도톰하다. 또 눈꼬리가 올라가서 관상적으로 좋다”고 덧붙였다.
계속해서 그는 “김태희는 윗입술과 아랫입술이 도톰하며 입꼬리가 올라갔다. 치아도 하얗다. 복이 있는 관상이다”며 “턱이 브이라인이 아니고 동글동글해 양턱이 살아있다. 이런 턱 모양이 관상학적으로 좋다”고 극찬했다.
김태희 관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태희 관상 딱 봐도 좋아 보인다” “관상 정말 맞는 걸까?” “김태희 관상, 나도 반만 닮았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기분 좋은 날’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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