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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형, 불법 도박 혐의로 검찰 조사 “자숙의 시간 가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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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민혜 기자] 개그맨 양세형이 불법 도박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았다.

11월12일 검찰은 이수근, 탁재훈, 토니안, 붐, 앤디 외에도 양세형을 불러 불법 도박을 한 혐의로 총 6명을 소환 조사했다고 밝혔다. 수사를 마친 뒤 이들은 재판을 받을 예정이다.

이에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전화 통화에서 “양세형이 불법 도박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은 것은 맞다”며 “사실 여부와 관계없이 사과의 뜻을 밝혔다”고 설명했다.

이어 “많이 반성하고 있으며 앞으로 자숙의 시간을 가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양세형은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모두 하차한다.

한편 현재까지 조사를 받은 이들 외에도 아직 2~3명의 연예인이 수선 선상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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