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69.07

  • 52.21
  • 2.16%
코스닥

689.55

  • 4.13
  • 0.60%
1/3

샤이니 키 ‘히든싱어2’ 윤도현 편 ‘열등생’ 등극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한영훈 기자] 인기 아이돌 샤이니 멤버 키가 ‘히든싱어’ 열등생으로 등극해 화제다.

11월16일 밤 11시 방송을 앞두고 있는 방송되는 JTBC ‘히든싱어2’에는 락밴드 YB의 보컬 윤도현이 출연해 모창 능력자들과 열띤 대결을 펼친다.

이날 방송에는 김경호, 이수영, 김정민(탤런트), 샤이니 멤버 키, 종현, 태민, 소진(걸스데이)화려한 패널들도 합류,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였다.

이날 샤이니 키는 첫 라운드에서부터 마지막 라운드까지 한 번도 윤도현의 목소리를 찾지 못해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 와중에도 “윤도현 선배님 존경합니다”라고 능청을 떨며 예능감을 과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히든싱어’ 시즌1에 출연했던 가수 이수영은 경험담을 앞세워 “모르는 사이에 자신의 목소리를 가진 사람이 어딘가에서 자라고 있다”라고 말해 윤도현을 긴장케 했다. 김경호는 “어느 장단에 춤을 춰야 할지 모르겠다”며 혼란스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히든싱어2’의 여섯 번째 출연자 윤도현은 “히든싱어2의 열혈 팬이다”라고 밝히며, “우승하지 못하면, 모창 능력자로 출연하겠다”라는 이색 공약을 걸어 눈길을 끌었다. 

‘히든싱어2’ 윤도현 편은 11월 16일 밤 11시 JTBC를 통해 방송된다.(사진제공: JTBC)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1박2일’ 차태현-김종민 외 모두 교체 ‘눈길’
▶ 이수근 측 “불법 도박 혐의 인정, 그저 죄송할 따름”
▶ ‘오로라 공주’ 연장 반대 서명운동, 이미 목표치 훌쩍~
▶ 박사임 결혼, 5살 연상 사업가와 웨딩마치 ‘12월의 신부’
▶ ‘응답하라 1994’ 인물관계도 수정, 압축된 김재준 후보 ‘넷 중 누구?’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