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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성유리 “마음씨 닮아 패션도 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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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아 기자]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의 성유리가 마음과 패션으로 진정한 힐링녀임을 인증했다.

11월11일 베스트샐러 작가이자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친선대사로 활동 중인 신경숙이 초대된 ‘힐링캠프’에서는 그가 네팔 봉사활동을 떠나 직접 보고 느낀 현지인들의 안타까운 사연을 전했다.

이날 선행, 기부에 관련해 솔직한 대화를 나누던 성유리는 “부모님께 모든 활동 수입을 맡기던 중 몇 년 전부터 용돈을 받게 됐다”며 “좋아하는 물건을 살까도 고민했으나 처음으로 받게된 나만의 돈을 함부로 쓰기가 아깝더라”고 자신이 기부금을 모으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이때 그는 비비드 컬러의 블루 니트와 핫핑크 블라우스로 하얀 피부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머리는 내추럴한 올림 스타일로 또렷한 이목구비를 한층 부각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얼굴도 마음도 예쁘네”, “너무 비비드한 의상 아닌가”, “늙지 않는 원조요정”이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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