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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지드래곤 언급 “팬인데 말 걸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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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민혜 기자] 배우 김우빈이 빅뱅 지드래곤을 언급했다.

11월8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서는 김우빈이 출연해 솔직담백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살이 많이 빠졌다”는 박소현의 말에 김우빈은 “과도한 스케줄 때문”이라고 대수롭지 않게 답했다.

현재 음악방송 MC를 보는 것에 대해서 그는 “저도 무대를 보는 것이 즐거워서 재밌게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친해지고 싶은 가수가 있느냐”고 김소현이 묻자 김우빈은 “지드래곤의 굉장한 팬인데 말 걸기가 어려웠다”고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그러자 박소현은 “지드래곤이 실제로는 상냥한데 다가가기 어려운 분위기가 있지만, 그걸 말해주면 오히려 지드래곤은 ‘김우빈도 다가가기 어려웠다’고 말할 것 같다”고 조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우빈 지드래곤 언급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우빈 지드래곤 언급, 두 분 친하게 지냈으면 좋겠다” “오히려 지드래곤이 더 순한 인상” “김우빈 지드래곤 언급, 먼저 다가가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우빈이 출연한 영화 ‘친구2’는 오는 14일에 개봉된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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