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대상포진 발병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방송인 안영미가 병원에서 퇴원했다.
11월7일 안영미 소속사 관계자는 bnt뉴스와 전화에서 “안영미가 5일 병원에서 퇴원, 다음주부터 본격적인 방송복귀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안영미는 tvN ‘코미디 빅리그’ 녹화를 시작으로 방송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며 ‘SNL코리아’는 당장 복귀가 어려울 것 같다”고 설명했다.
‘드립걸즈’ 지방 공연 등으로 토요일 생방을 진행하는 ‘SNL 코리아’는 당장 복귀가 어렵다는 입장.
한편 안영미는 지난 달 방송, 공연, 라디오 등 무리한 스케줄로 대상포진이 발병에 방송을 중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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