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김재중 아시아 투어에 같은 소속사 식구들이 화환을 보내며 응원에 나섰다.
최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11월 2~3일 코엑스에서 김재중 정규1집 아시아 투어의 서울콘서트가 열렸다. 이에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의 동료들이 센스 있는 문구를 담아 축하화환을 보냈다”며 관련 사진을 한 장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그룹 JYJ의 김준수 박유천, 송지효, 거미 등이 보낸 화환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JYJ의 막내 김준수는 “형 귀요미 7번 기대할게! 마음으론 이미 스탠딩석”이라는 문구를 적은 화환을, 박유천은 “늘 하던 대로 역시! 형은 완벽해”라는 글이 적힌 화환을 보내며 멤버 김재중을 응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한 가수 거미는 자신의 곡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를 패러디한 “재중이 보다 섹시할걸 그랬어”라는 문구로 웃음을 자아냈고, 현재 SBS ‘런닝맨’을 통해 예능까지도 섭렵한 배우 송지효는 “재중이 노래는 ‘파라다이스’. 누나 줄 담요 잊지마!”라고 적어 관심을 모았다.
김재중 아시아 투어를 응원한 센스 화환에 네티즌들은 “덕분에 힘 났을 듯”, “김재중 아시아 투어 화환 보니 다들 재치 있네”, “김재중 아시아 투어 화한 보니 다들 사이 좋아 보인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9일 첫 정규앨범 ‘WWW: Who, When, Why’를 발표한 김재중은 11월 2~3일 양일간 코엑스에서 정규1집 아시아 투어를 진행했다. (사진출처: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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