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민 기자/사진 케릴 나웰 파리통신원] 한국 화장품이 제품력과 선호도가 입증되면서 중국과 북미지역을 비롯해 유럽까지 높은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특히 한국의 브랜드숍 제품들은 제품력이 우수하고 엄격한 품질규정을 준수한다는 인식을 갖고 있기 때문에 향후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중에서도 특히 파리지엔의 찬사를 받는 잇뷰티템을 알아봤다.
핫트렌드에 일가견이 있는 파리지엔들이 한국 제품에 푹 빠진 이유를 들어봤다. 한류 드라마나 음악뿐만 아니라 한국 화장품이 왜 각광받고 있는 지 알아보자.
▶ 파리지엔의 BEST3 잇뷰티템은?
우리나라와 똑같이 사계절이 있는 파리에서는 다양한 뷰티케어 아이템을 필요로 한다. 또한 한국만큼이나 피부표현, 베이스 메이크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기 때문에 뷰티케어에 대한 니즈가 증가하고 있다.
강렬한 레드 컬러의 제형이 돋보이는 ‘타임리스 미드나잇 액티베이터’는 건조한 피부를 지닌 이들에게 적합한 아이템이다. 바르는 순간 피부에 착 감기는 보습감이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해 줘 생기 있는 피부로 가꿔주기 때문.
또한 비피다 발효 용해물이 함유돼 피부의 흐름을 원활히 하는데 도움을 주며 외부 유해 환경에 의한 손상을 예방하고 개선해준다.
유럽 여성들이 외출하기 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메이크업은 무엇보다 촉촉한 립일 것이다. 부드럽고 촉촉한 립은 메이크업의 완성이자 베이스이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자연스러운 발색이 유행이기 때문에 그라데이션 립을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이 단연 인기다.
트렌디한 헐리웃 스타의 포인트 립컬러를 따라잡을 수 있는 ‘컬러픽스 톡톡 틴트’ 입술을 두드리면 트렌디한 그라데이션 립컬러를 연출해주는 아이템이다. 간편하게 그려도 자연스러운 그라데이션이 가능해 메이크업에 서툰 파리지엔도 선호하는 아이템.
▶ 男 파리지엔의 마일드한 뷰티템
부드럽고 자상한 매력의 파리지엔 남자들이 푹 빠진 잇아이템은 무엇일까. 토니모리의 G9라인은 현대적이고 감각적인 남성들을 위해 부드럽고 자극 없는 스킨케어 아이템이다.
지금까지의 자극적이고 알코올 향이 진하던 남성제품들과는 다르게 알코올 함량을 낮춰 피부 자극을 줄이고 시원하고 상큼한 향을 가지고 있다. 이에 여성들이 사용해도 무리가 없을 만큼의 마일드한 남성 스킨케어 제품이다.
남성들은 여성보다 잦은 면도와 내외부 스트레스로 인해 더욱 세심한 케어가 필요하다. G9의 모이스처 라인을 통해 좀더 편안하고 안정적인 피부를 가꿔보면 어떨까. 끈적임 ㅇ벗이 촉촉함을 원하는 20대 남성에게 추천한다.
(제품: 토니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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