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백수 부인 정유미가 알바에 나선다.
11월2일 방송될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아내를 위해 일거리를 가져다주는 가상남편 정준영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지난 방송에서 정준영의 뮤직비디오 여주인공 아르바이트를 완벽히 수행해낸 정유미.
그는 이번 촬영에서 일단 정준영과 맞벌이 부부가 되어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스튜디오 녹화에 참여했고, 이후 데뷔를 하루 앞둔 남편을 위해 홍보대사 활동을 이어가기도 했다. 정유미는 홍보를 위해 길거리 공연을 하기로 했고, 장소부터 전단지 돌리는 일까지 묵묵히 홍보 일을 진행해나갔다.
또한 정유미는 정준영에게 마라톤 대비 연습을 걸고 관객 수 맞히기 내기를 제안해 공연을 더욱 흥미진진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정유미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코러스 알바까지 나섰고, 정준영과 함께 ‘들었다 놨다’를 열창해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 같은 정유미의 이색 알바는 11월2일 오후 4시55분에 방송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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