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진 기자] 문천식-손유라 부부가 금실을 높이는 커플 운동을 시연했다.
지난 1일 MBC ‘기분좋은날’에서 평생 살 안찌는 몸매 만들기를 주제로 다양한 운동법과 노하우가 공개되었다. 이날 패널로는 문천식, 손유라 부부와 윤영미, 황능준 부부가 참석했다. 각자 체형에 맞는 운동법을 따라하며 다이어트 노하우를 전수받은 것.
한방재활의학과 송미연 교수는 “다이어트할 때 자세가 구부정할수록 속 근육이 이상해지기 때문에 살이 찌게 되는 것이다. 평생 살찌지 않는 몸을 만들기 위해서는 체형을 바꾸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코어 운동법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운동기구를 사용하는 것도 좋다며 척추교정 밸런스체어인 쿠비레이디(CUVILADY)로 커플 운동을 선보였다.
특히 평소 금실이 좋다고 소문난 문천식, 손유라 부부는 쿠비레이디를 이용한 체형 교정 프로그램을 체험해 눈길을 끌고 있다. 기구에 바른 자세로 앉은 손유라가 남편 문천식과 호흡을 맞추며 앞, 뒤로 왔다갔다 하며 복근 운동을 시작했다.
손유라는 “중심을 잡기 힘들어 복근에 힘이 더 들어간다”며 운동 효과를 실감했다. 또한 문천식, 손유라 부부가 쿠비레이디로 운동하면서 융자에 대한 스트레스를 농담으로 승화시키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문천식, 손유라 부부 금실 여전하네”, “오늘부터 코어 운동 시작해봐?”, “손유라가 앉은 쿠비레이디 어디서 판매해?”, “의자 귀엽게 생겼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기분좋은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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