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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솜 백성현 제작발표회서 “시청률 30% 넘으면 명동서 프리허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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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 기자] 씨스타 다솜과 배우 백성현이 ‘프리허그’ 공약을 내걸었다.

10월30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에서 열린 KBS1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 제작발표회에서는 주연배우인 다솜, 백성현, 김형준 등이 참석했다.

이날 다솜 백성현은 제작발표회에서 “방송 한 달 만에 30%대를 넘을 경우, 출연배우 다 같이 명동 한복판에서 프리허그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다솜은 “바라는 시청률은 30%”라며 “많이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애교 넘치는 공약을 내세웠다.

다솜 백성현 제작발표회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다솜 백성현 제작발표회 케미스트리” “다솜 백성현 제작발표회 진짜 보기 좋아요” “다솜 백성현 제작발표회 두 사람 진짜 잘 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다솜 백성현이 출연하는 ‘사랑은 노래를 타고’는 11월4일 저녁8시 2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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