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유 기자] 30일 오후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영화 ‘야관문:욕망의 꽃(이하 야관문)’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배우 배슬기, 신성일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임경수 감독, 김제인 각본의 영화 ‘야관문’은 교장으로 퇴임한 후 말기 암 선고를 받은 남자(신성일)와 그를 간병하기 위해 찾아온 비밀스러운 여인(배슬기)의 위험한 사랑과 숨겨진 진실을 그리고 있는 미스터리 멜로물이다.
한편 영화 ‘야관문’은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으로 오는 11월 7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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