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주희 기자] 지하철을 타면 어디선가 맡아본 듯한 익숙한 향기에 저절로 고개가 돌아갈 때가 있다. 바로 많은 가정에서 흔히 사용하는 섬유탈취제 향기다.
옷에 배어있는 불쾌한 냄새를 제거하고 지금 막 세탁한 것 같은 쾌적한 느낌이 들도록 만들어주는 섬유탈취제. 편리함 때문에 자주 사용은 하지만 혹시 여기저기서 같은 향이 나는 섬유탈취제 때문에 웃음이 난적은 없는가.
최근 밀키스킨, 세븐타투 아이브로우 등 매력적인 제품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브랜드 그레이멜린에서 이런 점을 보완한 신개념 섬유탈취제 ‘오드코롱 드레스 클리어 스프레이’를 출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일명 ‘오드코롱 섬유향수’로 불리며 기존의 탈취제가 가지고 있던 클린효과와 방금 세탁을 끝낸듯한 기분 좋은 보송함, 정전기 방지능력은 물론 매력적인 향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블랙베리 앤 블루베리, 로즈 앤 프리지아, 자스민 앤 멜론 등 여섯 가지 향으로 출시되어 선택의 폭을 넓혔다.
기존 섬유에 냄새가 섞이지 않고 오염된 섬유 냄새를 한 번에 잡아주며 은은한 향기는 그대로 남아 오래도록 지속시킨다. 특별한 관리를 해주고 싶은 자신만의 소중한 의류에 뿌려주면 얼룩현상 없이 깨끗하게 보관할 수 있다.
세탁과 건조가 힘든 가을, 겨울 그레이멜린이 선보인 똑똑한 제품으로 옷장 속에 잠든 소중한 겨울옷들을 관리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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