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진 기자] SBS드라마 ‘결혼의 여신(연출 오진석)’ 히로인 남상미가 메이크업 브랜드 바비 브라운 화보 촬영 현장에서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케어하는 자신만의 비밀을 공개해 화제다.
바비 브라운의 신제품 ‘엑스트라 트리트먼트 로션’ 촬영장에 느슨하게 묶은 웨이브 헤어와 화이트 앙고라 니트로 편안한 룩으로 나타난 남상미는 세련되면서도 순수하고 깨끗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촬영에 임했다. 특히 드라마 촬영 직후 장시간 지속된 촬영에도 촉촉하고 반짝이는 피부를 유지해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평소 건조한 피부 때문에 하루에 물을 3리터 이상 마신다는 남상미는 “바비 브라운 ‘엑스트라 수딩 밤’은 실제로 매일 애용하는 제품이다. 드라마 촬영이 있을 때에는 평소보다 많은 양을 덜어 체온으로 녹인 후 얼굴에 듬뿍 얹어 팩으로 사용한다”며 스킨케어 시크릿을 공개했다.
‘엑스트라 수딩 밤’ 사용 후 피부가 진정되고 촉촉해진 덕분에 최근 피부가 좋아 보인다는 소리를 자주 듣는다는 이야기도 함께 전했다.
스킨케어 팁 공개에 이어 ‘수분 충전 토너’라 불리는 ‘엑스트라 트리트먼트 로션’ 화보 촬영이 이어졌다. 미리 제품을 테스트해본 남상미는 “리치한 제형이지만 피부 결 사이사이에 빠르게 스며들어 영양과 수분을 공급해준다”고 호평했다.
남상미의 엑스트라 스킨케어 라인 화보 촬영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건조한 피부라 수딩 밤으로 하는 남상미 팩을 꼭 따라 해봐야겠다”. “수분 충전 토너 너무 기대된다”, “피부가 촉촉하고 반짝거려서 너무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상미의 스킨 케어 시크릿이 담긴 영상은 유투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과 모바일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자료제공: 바비브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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