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배우 주지훈 이연희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커플 포스터가 공개됐다.
최근 영화 ‘결혼전야’(감독 홍지영) 측은 주지훈 이연희의 로맨틱 커플 포스터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결혼전야’는 결혼 전 마지막 일탈여행으로 연인 원철(옥택연) 몰래 네일 경연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제주도를 찾은 소미(이연희)는 여행사 실수로 부녀회 단체여행에 합류해 여행 가이드 경수(주지훈)와 티격태격하고 점차 경수를 향한 묘한 감정을 그린다.
공개된 주지훈 이연희 커플 포스터는 이제 막 첫만남을 시작한 풋풋한 커플 모습으로 보는 이의 마음까지 두근거리게 했다.
특히 두 사람은 “이대로 도망가고 싶다”는 카피까지 더하며 결혼을 앞둔 소미의 흔들리는 속마음을 표현, 소미가 어떤 결정을 내릴지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주지훈 이연희 포스터를 접한 네티즌들은 “주지훈 이연희 포스터까지 잘 어울려” “대박 주지훈 이연희 포스터 보니까 케미 돋네” “보기 좋네. 주지훈 이연희 잘 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결혼전야’는 세상 누구보다 행복해야 할 결혼식을 일주일 앞둔 4커플의 생애 가장 위험한 일주일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11월21일 개봉한다. (사진출처: 씨너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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