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이정재와 팬의 귀여운 대화가 화제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이정재 잘생김”이라는 게시물이 등장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영화 ‘관상’의 악수회의 현장이 담겨있다. 특히 주연배우인 조정석, 이정재, 송강호는 팬들과 악수를 하며 짧은 인사말을 주고받았다.
한 팬은 이정재를 보고 “오빠 얼굴에 뭐가 묻었어요”라고 얼굴을 가리켰고, 이정재는 놀란 듯 자신의 얼굴을 더듬었다. 그러자 여성 팬은 “잘생김”이라고 응답해 이정재를 폭소하게 만들었다. 이정재는 팬의 팔을 치면서 환한 미소를 지어 여성 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정재 잘생김이라니 귀여워” “이정재 잘생김? 오빠 저런 농담 좋아하는구나” “이정재 잘생김에 빵터졌네. 진짜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정재는 영화 ‘관상’에서 수양대군 역을 열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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