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배우 이민호와 박신혜가 숨 막히는 한밤의 데이트를 즐겼다.
10월16일 방송될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극본 김은숙, 연출 강신효)에서는 김탄(이민호)과 차은상(박신혜)이 이슥한 밤 외지고 어두운 산장에서 잠을 청하며 서로 향한 설렘을 교환하는 장면이 그려진다.
이들은 두근거리는 마음을 꾹 누른 채 억지로 잠을 청해보지만, 긴장된 마음을 내비치며 로맨스가 그려진다. 특히 김탄은 잠든 차은상을 지그시 바라보며 손베개로 얼굴을 받쳐주는 모습으로 여심을 흔들 예정이다.
제작사 화앤담픽처스 측은 “이민호와 박신혜는 감정선의 템포를 자유자재로 유지하면서 급이 다르고 격이 다른 ‘케미’로 최고의 장면을 완성했다”며 “함께 서 있기만 해도 달달한 에너지를 현장 가득 내뿜는 이민호와 박신혜의 격정 하이틴 로맨스를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상속자들’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화앤담픽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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