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나 기자] 난닝구가 중국 상해에 전시관을 오픈,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 온라인 패스트패션 글로벌 진출 프로젝트인 ‘K-친구’를 통해 상해에 난닝구 전시관을 열게 된 것.
‘K-친구’는 서울시 산업통상원에서 지원하는 프로젝트로 한국 브랜드들이 중국에서의 본격적인 비즈니스를 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전시관은 한국에서 집기, 소품을 직접 공수해 꾸미면서 중국의 타 브랜드와 차별화, 현지 관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한 전시관을 통해 중국의 유통업체와 바이어들과의 상담이 이뤄지는 등 실질적인 비즈니스도 이뤄졌다. 난닝구의 중국내 가맹점 및 도매문의는 이메일 hjin8724@naver.com을 이용하면 된다.
그동안 중국시장에 진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인 난닝구는 이번 상해 전시관 오픈을 시작으로 앞으로 전세계에 난닝구 스타일을 알리고 글로벌 브랜드로서 도약할 계획이다.
(사진출처: 난닝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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