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인 기자] 한지혜가 모델 출신 배우다운 면모를 뽐냈다.
9월 파리 패션위크 2014 S/S 컬렉션을 보기 위해 파리를 방문한 한지혜는 여전한 각선미와 비율로 패션의 도시 파리에서도 당당한 모습이었다.
한지혜가 입은 의상은 스페인의 럭셔리 브랜드 로에베의 2013 F/W 컬렉션으로 지난해 런웨이에서 선보인 쇼피스다. 다양한 가죽 소재와 컬러를 패치워크해 기하학적 패턴을 완성한 의상으로 160년을 이어온 로에베의 장인정신을 잘 보여주고 있다.
양가죽으로 된 가죽 랩 스커트는 깊은 트임이 포인트로 우아한 섹시미를 느낄 수 있다. 이날 한지혜는 로에베의 아마조나 모노크롬 미니백으로 포인트를 줬다.
국내에서 뿐만 아니라 파리에서도 패셔너블한 모습으로 패션 업계 관계자들에게 러브콜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 신세계인터내셔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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