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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 임효성 부산 나들이, 여전히 신혼 같은 4년 차 부부 '달달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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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선 기자] 슈와 임효성의 부산 나들이 사진이 화제다.

10월6일 걸그룹 SES 출신 가수 슈(유수영)는 자신의 블로그에 “추운 건 싫으니까~ 분위기 좀 괜찮나요? 사랑하는 우리 남편과 부산 남포동과 자갈치시장 구경. 설빙이라는 맛있는 빙수도 먹고 회도 먹고 쇼핑도 하고 즐거운 사람들과 좋은 시간. 다시 가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슈와 그의 남편 농구선수 임효성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각종 맛집과 카페를 배경으로 앉은 두 사람에게선 여행의 즐거움과 여유로움이 묻어 나와 관심을 모았다.

또한 슈와 임효성은 결혼 4년 차임에도 여전히 신혼부부 같은 부부애를 과시하며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 부러움을 자아냈다.

슈 임효성 부산 나들이 사진에 네티즌들은 “둘이 정말 잘 어울리는 듯”, “슈 임효성 부산 나들이, 진짜 행복해 보이네”, “슈 임효성 부산 나들이 사진 보니 나도 여행 가고 싶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10년 4월 농구선수 임효성과 결혼한 슈는 슬하에 임유 군을 두고 있다. (사진출처: 슈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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