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가수 장재인이 건강해진 근황을 알렸다.
10월1일 장재인은 자신의 트위터에 "다들 너무 오랜만. 난 저번 달에 치료가 다 끝나고 몸 아주 좋아졌어요. 응원해줘서 정말 고마워요. 앞으로 좋은 소식 전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재인은 편안한 차림을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는 전보다 다소 살이 빠진 모습이지만, 안색이 밝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장재인은 지난 3월 희소병인 근긴장이상증 판정을 받아 주변을 놀라게 했다. 이후 그는 활동을 전면 중단하고 병원 치료에 집중해 건강 관리에 나섰다.
한편 장재인 근황 모습에 네티즌들은 "장재인 근황, 건강을 되찾아서 다행이다" "좋은 음악 들려주세요" "장재인 근황, 많이 걱정했는데 다행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재인 근황' 사진출처: 장재인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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