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배우 홍은희가 빨간 망토를 입고 동안 미모를 뽐냈다.
9월30일 홍은희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트위터에 "카리스마(?) 넘치는 홍배우 모습을 공개합니다! 오늘 '택시' 게스트는 종합격투기 선수 정찬성 씨와 2AM 임슬옹 씨라는 사실. 오프닝은 바로 이곳 체육관에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은희는 빨간색 스트라이프가 들어간 원피스에 격투기 선수들이 입고 등장하는 빨간색 망토를 두르고 있다. 또한 금 잉어가 그려진 권투 글러브를 끼고 귀여운 격투기 선수로 변신했다.
특히 홍은희의 초롱초롱한 눈망울이 격투기 선수보다는 빨간망토를 입고 있는 소녀를 연상케 해 눈길을 끌었다.
홍은희 빨간망토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홍은희 빨간망토 잘 어울린다" "이렇게 예뻐도 되나?" "홍은희 빨간망토, 격투기 선수로 변해도 예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은희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김구라와 함께 MC를 맡아 활약 중이다. ('홍은희 빨간망토' 사진출처: 나무엑터스 공식트위터)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정시아 악플 언급 "살림 육아 다 내가 하는데 오해를…"
▶ 정원관, 40대 후반에 늦깎이 새신랑 된다… 예비신부는 누구?
▶ 이정수, 재치있게 속도위반 고백 "우리 결혼은 시속 180km"
▶ '감자별' 유인나 카메오, 출연 제의 5초 만에 수락 '역시 의리녀'
▶ [인터뷰] 김지훈, 한결 같은 이미지? "코미디 장르 도전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