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배우 이종혁이 자신의 두 아들 준수와 탁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9월26일 이종혁은 자신의 트위터에 "기분 좋다. 울 새끼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준수와 탁수가 컴퓨터 책상 앞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들은 아빠 이종혁의 외모를 똑 닮아 훈훈한 분위기를 풍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준수 탁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준수 탁수 사진, 정말 훈훈하다" "탁수 크면 여러 여자 울리겠다" "준수 탁수 사진, 이종혁은 밥 안 먹어도 배부르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종혁과 준수는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인기를 끌고 있다. ('준수 탁수 사진' 사진출처: 이종혁 트위터)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정시아 악플 언급 "살림 육아 다 내가 하는데 오해를…"
▶ 정원관, 40대 후반에 늦깎이 새신랑 된다… 예비신부는 누구?
▶ 이정수, 재치있게 속도위반 고백 "우리 결혼은 시속 180km"
▶ '감자별' 유인나 카메오, 출연 제의 5초 만에 수락 '역시 의리녀'
▶ [인터뷰] 김지훈, 한결 같은 이미지? "코미디 장르 도전할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