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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과학] 먹는 화장품, 이너뷰티 안전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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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윤 기자 / 사진 정영란 기자] 히알루론산, 콜라겐, 비타민 등을 캡슐 형태로 섭취하는 이너뷰티제품이 현대 여성들의 필수품으로 등극했다. 일반적인 영양 보조제나 비타민제가 전체적인 영양 균형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면 이너뷰티제품은 인체에 필요한 영양소 중 피부에 유효한 성분들로 구성되어 있다. 
 
피부는 표피, 진피, 피하층으로 구성되며 표피만 해도 7개의 층이 있다. 따라서 최고급 화장품을 사용해도 피부 깊숙한 곳까지 유효 성분이 도달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특히 콜라겐이나 히알루론산의 경우 입자가 커서 피부 장벽을 뚫고 흡수되기 어렵다. 
 
반면 이너뷰티제품을 섭취하면 피하층까지 유효 성분이 전달되어 효능을 볼 수 있다. 일반적으로 이너뷰티제품은 인체 구성 성분이나 음식 성분으로 제작된다. 즉, 약리학적 작용을 하는 것이 아니므로 부작용은 우려하지 않아도 된다.
 
단, 신뢰도 높은 회사의 제품을 골라야 한다는 것을 명심하자. 무합성발효화장품 미애부의 ‘미앤청플러스’는 식물유래 천연 원료 엽록소를 함유하여 항산화 작용과 피부 건강을 돕는 맞춤형 건강기능식품이다.

미앤청 플러스는 엽록소 이외에도 썬화이바, 치커리 뿌리 추출 분말(이눌린), 다시마 추출 분말과 당근 유래 캐롯 콜라겐 펩타이드, 밀크 세라마이드 그리고 미애부의 국제특허기탁 발효 균주 유래 유효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미앤청플러스는 바쁘고 지친 현대인들, 특히 직장인들이 언제 어디서든지 간편하게 챙길 수 있는 매력적인 건강기능식품으로 피부 건강뿐 아니라, 깨끗하고 맑은 몸 속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무엇보다 일반적인 건강기능식품은 알약 상태로 만들기 위해 ‘부형제’를 첨가하게 되는데 이는, 제품의 기능 부분에는 관여하지 않기 때문에 체내에서 이로운 효과를 나타낼 수 없다. 그러나 미앤청플러스는 부형제 마저 독자적인 식이섬유 기능화공법을 통해 체내에서 항산화, 세포재생 역할을 할 수 있는 원료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너뷰티제품을 섭취할 때는 자신의 생활 습관과 피부 상태를 파악하는 것이 우선이다. 피부가 까칠하고 건조해질 땐 히알루론산과 감마리놀렌산, 체중이 늘면 공액리놀레산, 어깨가 결릴 땐 마그네슘과 비타민 B를 동시에 보충한다.
 
종합 비타민이나 칼슘 보조제, 오메가-3, 글루코사민, 엽산, 헴 철 같은 서플리먼트도 기본적으로 유효하다. 또한 권장량을 복용한다는 전제하에 무엇보다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며 적은 양으로 시작해서 서서히 양을 늘려 자신의 몸 상태에 맞게 복용하는 것이 전문가의 지침이다. (모델 : 정지윤, 헤어/메이크업 :라뷰티코아 도산점)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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