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리쌍 개리가 배우 송지효에게 기습뽀뽀를 하는 돌발행동을 보였다.
9월1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맹공주의 마음을 뺏어라'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빅뱅 지드래곤, 대성, 승리가 출연했다.
이날 '지효공주 마음 얻기' 미션 수행 도중 개리는 송지효에게 다가가 얼굴을 지긋이 감싼 채 볼에 기습 뽀뽀하는 행동을 취했다.
이에 송지효는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고 다른 멤버들 역시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이광수는 개리와 같이 송지효에게 달려가 뽀뽀를 하려 했지만, 저지당해 웃음을 자아냈다.
개리 기습뽀뽀을 접한 네티즌들은 "개리 기습뽀뽀, 왜 이렇게 설레지" "개리랑 송지효랑 실제로 사귀었으면 좋겠다" "개리 기습뽀뽀, 월요커플 아니고 실제커플 하면 안 될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개리 돌발행동' 사진출처: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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