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인 기자] 복숭아 빛 피부의 상큼한 미모, 훤칠한 키까지 겸해 아우라를 뽐내는 배우 소이현이 찍힌 파파라치 컷이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은 9월4일 소이현이 드라마 촬영을 위해 방문한 파주 세트장에서 찍힌 사진으로 사진 속 그는 블랙 컬러 원피스에 워커 힐을 매치해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룩을 연출했다. 미니스커트로 드러나는 각선미와 새하얀 얼굴이 청순하고 걸리시한 매력을 부각시켰다.
여기에 투톤의 라지 숄더백으로 캐주얼한 느낌을 더했다. 올 블랙 패션의 포인트가 되면서도 클래식한 무드를 잃지 않는 투톤백으로 포인트를 줘 평소 스타일리시 하기로 소문난 그의 면모를 또 한 번 입증했다.
소이현의 파파라치 컷을 접한 누리꾼들은 “올 가을 블랙룩에 포인트 백이 정답이구나”, “소이현 너무 예쁘다”, “패션 센스는 타고난 듯”라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 브루노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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