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배우 이광수의 모델시절 선행이 알려졌다.
9월9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생방송 연예 특급'에서는 이광수가 모델시절에 한 노부부의 생명을 구한 사연이 공개됐다.
이광수는 과거 우연히 작은 슈퍼에 들렀다가 피를 흘리며 쓰러진 노부부를 목격했다. 그 옆엔 취객이 서 있었고 그는 큰 싸움이 난 것으로 판단, 경찰에 직접 신고했다. 이후 목격자로 법정까지 출석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이러한 사연과 함께 이광수의 모델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이광수는 훤칠한 키와 다소 거칠어 보이는 상남자의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광수 모델시절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광수 모델시절에 좋은 일 했네" "정의감 넘치는 사람이었구나" "이광수 모델시절 행동 정말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광수는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에서 임해 역으로 출연 중이다. ('이광수 모델시절' 사진출처: SBS '좋은 아침-생방송 연예 특급'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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