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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털 긴 고양이, 두 살 밖에 안 됐지만 무려 23cm… 기네스북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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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팀] 가장 털 긴 고양이가 소개돼 화제다.

8월29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디지털 스파이는 세계에서 털이 가장 긴 고양이가 기네스북에 등재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에 살고 있는 이 고양이의 이름은 커널 미아우로 올해 나이 두 살인 것으로 알려졌다. 히말라야-페르시안 교배종 고양이인 커널 미아우의 털 길이는 무려 23cm나 된다고.

이와 관련해 고양이의 주인은 “일주일에 3회 정도 털을 빗겨주고 손질하고 있다”고 밝힌 뒤 “집 안의 모든 것에 고양이 털이 날려 항상 치워야 한다”는 고충을 토로했다.

가장 털 긴 고양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확실히 청소하기는 힘들 듯”, “가장 털 긴 고양이, 복슬복슬한 게 귀엽네”, “가장 털 긴 고양이, 무슨 솜뭉치 같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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