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인 기자] 슈즈 브랜드 에코가 9월7일 신세계 백화점 본점 매장을 재단장해 오픈했다. 기존 신세계 본점 5층에서 3층으로 확장 이전하고 이를 기념하여 리뉴얼 오픈 이벤트를 진행했다.
에코의 베스트셀러 컬렉션이자 2013 AW 신상품인 스컵쳐 75 슈즈를 받을 수 있는 응모 이벤트에는 고객들이 줄을 서서 참여했고 대형 에코 슈즈 모형은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어 배우 엄지원은 스컵쳐 75를 신고 행사장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평소 즐겨 신는 에코 슈즈 리뉴얼 행사에 초대 받아서 기쁘다. 지금 신고 있는 에코 앵클부츠도 컬러가 마음에 든다, 전체적으로 세련된 느낌이라 골랐는데 신어 보니 역시 편하기까지 해서 앞으로 더욱 즐겨 신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1963년 덴마크에서 탄생한 슈즈 브랜드 에코는 “The shoe must follow the foot(슈즈는 발에 맞추어져야 한다)”라는 브랜드 철학으로 스칸디나비안 스타일을 추구하는 편안하고 스타일리시한 슈즈 브랜드다.
에코는 가죽 공장부터 슈즈 공장까지 모든 공정을 직접 소유하고 있는 글로벌 제조 기업으로 브랜드 창립부터 현재까지 가족 경영의 전통을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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