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영 기자] 유재석 멜빵춤이 화제다.
9월8일 방송될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에는 인기 아이돌이 총출동, 제왕의 자리를 놓고 불꽃 튀는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모두를 놀라게 한 이날의 게스트들은 대세 아이돌들인 2PM의 우영 찬성, 비스트의 두준 기광, 엠블랙의 이준 승호, 인피니트의 성규 엘, 씨스타의 효린 다솜, 걸스데이의 민아 유라, 에이핑크의 정은지 손나은으로 런닝맨 역대 최다 게스트들이 출연해 승부욕을 불태웠다.
첫 번째 대결로 런닝맨 멤버들과 아이돌들이 선보이는 합동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은 게스트들과 의상을 맞춰 입고 마치 한 팀인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현란한 댄스 실력을 뽐냈다.
특히 유재석은 걸스데이의 멜빵 춤을 완벽하게 재현해 전 출연자들은 물론 제작진까지 놀라게 했다. 아이돌 제왕 특집에 맞춰 준비된 시원하고 아찔한 미션 게임들은 패기 넘치는 아이돌들의 치열한 승부의 장이 될 것이라는 제작진의 귀띔.
특히 6월 방송됐던 정우성 편에서 크게 화제가 되었던 블롭 점프가 다시 등장해 아이돌들을 긴장에 빠트렸지만 그때보다 더욱더 스펙터클한 기술들을 선보였다는 후문.
청주에 위치한 한 대학교에서 학생들의 맹공격에 맞서 준비된 초특급 미션은 전 출연자들을 혼비백산하게 했다.
유재석 멜빵춤에 네티즌들은 "유재석 멜빵춤, 사진만으로도 노래가 들리는 느낌", "유재석 자세가 살아있네", "유재석 멜빵춤, 몸매 좋아보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돌의 제왕' 편은 8일 일요일 오후 6시10분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SBS)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클라라 "섹시 화보 대결에서 이효리 이겼다" 망언
▶ '아빠 어디가' 아이들과 성격 비슷한 절친 특집 '윤후2 성준2…' <!-- sns 보내기 -->
▶ '무한도전' 지드래곤-김태호PD, 개그 센스 남다른 삐딱하게 '폭소'
▶ '슈퍼스타K5' 박시환-박재환-김대성, 블랙위크 참가자 누가 될까?
▶ 한승연, 라스 태도 논란에 "프로답지 못한 태도 반성…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