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정 기자] 신인 그룹 에이프린스가 프로모션과 Fan Party를 위해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를 방문했다.
5월에 싱가포르에서 열린 쇼케이스 이후 뜨거운 반응 덕분에 러브콜을 받아 3개월 만에 다시 찾은 것이다. 이번 행사는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에서 8월29일부터 9월1일까지 열린 프로모션에 참가 했다. 약 2시간 정도 진행한 Fan Party에서는 팬 800명이 참가해 에이프린스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데뷔곡 ‘Hello’와 두 번째 미니 앨범 ‘Mambo’를 포함한 여러 곡 무대를 선보였다. 참가한 팬과 함께 하는 게임도 진행하였으며 팬들이 준비한 서프라이즈 이벤트에 멤버들을 감동에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한편 에이프린스는 싱가포르에 이어 말레이시아 Penang(페낭)에서 K-Pop 그룹으로써는 첫 번째 공연을 하는 것으로 더욱 뜻깊은 무대였다. 페낭에서는 에이프린스 멤버들은 팬들과의 팬 사인회 시간을 가지며 팬들의 사랑에 감사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제공: 뉴플래닛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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