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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콘 전국구 폐지, 소재고갈 탓에 결국… 1일 막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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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선 기자] 개콘 전국구 폐지 소식이 전해졌다.

8월31일 한 매체는 KBS 관계자 말을 빌려 “9월1일 방송되는 ‘개그콘서트’를 마지막으로 ‘전국구’ 코너가 폐지된다”고 보도했다.

전년도 12월6일 첫 방송된 ‘전국구’는 개그맨 이상호, 이상민, 이종훈, 이광섭, 김태원 그리고 김기리가 출연해 댄스와 노래를 통해 패션을 바라보는 남녀의 시각 차이를 풍자하며 많은 웃음을 안겼다.

특히 여자들이 싫어하는 패션으로 무장한 김기리의 모습은 공감대를 이끌어 내며 더욱 사람들을 폭소케 했다.

그러나 ‘전국구’는 최근 소개 고갈과 새 코너 기획 등을 이유로 폐지가 결정된 것으로 알려져 아쉬움을 자아냈다.

개콘 전국구 폐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촌티 패션 이제 못 보나요?”, “개콘 전국구 폐지, 아쉽지만 다음에 더 좋은 코너로 만나게 되길”, “개콘 전국구 폐지? 딱 내 스타일이었는데”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2 ‘개그콘서트’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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