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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 웨딩드레스 "우와 저 신부됐어요" 청순 넘치는 백색 피부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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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영 기자] 유라 웨딩드레스 사진이 화제다.

8월31일 걸그룹 걸스데이 유라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와, 저 신부 됐어요"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라는 순백색의 웨딩드레스와 꽃이 달린 면사포를 쓰고 있다. 특히 뚜렷한 이목구비와 하얗고 투명한 피부가 청순하면서도 단아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끈다.

유라 웨딩드레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라 웨딩드레스를 벌써 입다니 무슨 일?", "유라 웨딩드레스 예쁘네", "유라 웨딩드레스, 설마 '사랑과 전쟁' 촬영?"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유라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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