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tFragment-->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26일 A클래스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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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에 따르면 A클래스는 스포티하면서도 볼륨감을 강조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여기에 성능과 효율을 동시에 추구한 신형 디젤엔진과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를 조합했다. 또 넉넉한 실내공간, 다양한 안전 및 편의장치를 더했다.
새 차의 엔진은 4기통 1.8ℓ 직분사 터보차저 디젤로, 최고 136마력과 최대 30.6㎏․m를 발휘한다. 0→100㎞/h 가속시간은 9.3초다. 에코 스타트/스톱 기능을 적용해 복합 기준으로 ℓ당 18.0㎞의 효율을 낸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당 107g이다.
트림은 편의장치에 따라 A 200 CDI(3,4890만 원), A200 CDI 스타일(3,860만 원), A200 CDI 나이트(4,350만 원) 등 세 가지가 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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