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76.63

  • 7.02
  • 0.26%
코스닥

865.59

  • 1.89
  • 0.22%
1/1

'투윅스' 조민기, 섬뜩한 미소로 '미친 존재감' 과시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투윅스' 조민기, 섬뜩한 미소로 '미친 존재감' 과시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김민선 기자] 조민기가 짧은 등장에도 미친 존재감을 과시했다.

8월22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투윅스’(극본 소현경, 연출 손형석 최정규) 6회분에서는 장태산(이준기)에게 딸이 있음을 알게 되는 문일석(조민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수하들로부터 태산과 접촉한 여자가 있다는 사실을 전해 들은 문일석은 그를 찾기 위해 갖은 노력을 해왔고, 결국 석두(김영춘)의 결정적인 제보로 인혜(박하선)의 존재를 확인하게 됐다.

그는 인혜와 그의 딸 수진(이채미)을 직접 눈으로 보기 위해 병원을 찾았고, 이후 무균실에 혼자 있는 수진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에 수진은 블라인드를 걷어 상대방을 확인했고, 유리 하나를 두고 마주한 문일석은 섬뜩한 얼굴로 “네가 장태산 딸이니?”라고 질문했다.

수진은 아빠를 아는 사람의 등장에 해맑게 웃으며 “네”라고 인정했고, 태산의 약점을 잡은 문일석은 사악하게 웃으며 앞으로의 극 전개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이미 8년 전 인혜를 두고 협박한 문일석 탓에 전과범 신세가 된 태산이 또 한 번 누명을 쓸지에 대한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이날 방송된 ‘투윅스’는 시청률 10.1%(AGB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로 자체 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출처: MBC ‘투윅스’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bnt시스루] 돌아온 핫젝갓알지, 변한 것은 견고해진 이들의 우정뿐
▶ [bnt시스루]'오로라공주' 이해할 수 없는 전소민, '와요'에 움직인건…
▶ [인터뷰] 남규리 "빵과 우유로 대신한 식사, 오히려 행복했다"
▶ [인터뷰] 세이 예스, 제2의 씨엔블루? "비교 자체가 영광이죠" ①
▶ [인터뷰] 유쾌한 다섯 남자, '매력 터지는' 세이 예스를 들여다보다 ②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