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공식판매사 GS엠비즈가 서울 강북구 미아동에 강북 전시장을 열고 영업을 개시했다.
3일 폭스바겐코리아에 따르면 새 강북 전시장은 1,603.8㎡ 면적에 지상 5층 규모로 조성됐으며, 13대의 제품을 전시할 수 있는 공간을 갖췄다. 빠르게 수입차 판매가 늘고 있는 강북 지역의 수요에 대응하고, 노원구, 종로구, 동대문구 등의 소비자를 위한 판매 거점이 될 것이라는 게 폭스바겐의 설명이다.
한편, 폭스바겐은 올해 안에 2개의 전시장과 3개의 서비스센터를 신설할 계획이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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