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김우빈 MC 소감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8월15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Mnet ‘엠카운트다운’ 무대에는 배우 김우빈이 MC로 나서 짧은 인사와 함께 앞으로 프로그램을 이끌어나갈 각오를 밝혔다.
이날 김우빈은 “4개월 만에 이 자리에 다시 섰다”며 자신을 “앞으로 ‘엠카운트다운’을 책임질 MC”라고 소개했다. 그는 이어 “지난 4월에 스페셜 MC로 진행을 해봐서 조금은 덜 떨릴 줄 알았는데 역시나 심장이 터질 것 같다. 앞으로 한 걸음씩 나아가는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고 덧붙였다.
김우빈 MC 소감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제 김우빈 보는 재미로 ‘엠카’ 더 챙겨볼 듯”, “김우빈 MC 소감도 훈훈하네”, “김우빈 MC 소감대로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주시길”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김우빈은 실수 한 번 없이 안정된 진행 실력을 보이며 성공적인 MC 신고식을 마쳤다. (사진: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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