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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전 행동 수칙, 전력 사용 최고조 시간대 사용 자제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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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팀] 절전 행동 수칙이 뭘까?

8월12일 불볕더위로 인해 전력수급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전력거래소는 "전력 예비율이 500만kW 미만으로 떨어져 전력수급비상 준비 단계가 발령됐다"고 밝혔다.

이에 전력거래소는 12∼14일을 '블랙아웃'의 최대 위기로 보고 '절전 행동 수칙'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절전 행동 수칙의 핵심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에어컨 등 냉방기기의 사용을 최대한 줄이는 것이다. 특히 전력 사용 최고조 시간대인 오후 2시~5시 사이에는 전력 사용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또한 전기 소모가 많은 다리미, 청소기, 세탁기 등은 주간 시간대를 피해 사용하는 것이 절전에 도움이 된다.

절전 행동 수칙을 접한 네티즌들은 "절전 행동 수칙, 잘 지켜야겠다" "날씨가 정말 더워서 전력 소모가 많을 듯" "절전 행동 수칙, 전력 아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전력거래소)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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