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이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알티마의 특별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한국닛산에 따르면 이번 부스는 알티마의 수입 중형차 소비자 감동 1위 선정 및 7월 최다 판매를 기념하고 지속적인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롯데백화점의 '제10회 해외명품대전' 일정 중에 진행, 백화점 방문객들이 알티마의 장점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알티마 부스를 방문하는 소비자는 알티마 내·외관을 직접 살펴보고 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 상담을 마치고 소비자 카드를 작성하면 닛산 북클립을 선물로 증정한다.
또한 한국닛산은 롯데백화점 해외명품대전 경품 이벤트에 자동차도 제공할 계획이다. 행사장 방문자 누구나 응모권을 통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1명을 추첨해 오리지널 박스카 큐브를 증정한다.
한편, 8월 한 달간 '소비자 감사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닛산파이낸셜서비스를 통해 36개월 무이자 할부로 알티마를 구입할 수 있으며, 현금 구매 시에는 200만원을 지원한다. 큐브 1.8ℓ S를 구매하면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 현금으로 구매할 경우 100만원 유류비를 제공한다. 온라인 시승신청을 하거나 전시장을 방문하는 사람에게는 비치볼 등 경품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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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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