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방송인 안혜경이 더위를 시원한 생수로 이겨냈다.
8월8일 소속사 코스타엔터테인먼트 측은 "안혜경이 휴가도 반납한 채 활동을 열심히 하고 있다. 무더위와 싸우는 무기로 시원한 생수를 택한 것"이라고 전하며 안혜경의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안혜경이 대기실에서 생수병을 들고 방송을 준비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그는 투명한 피부와 큰 생수병에 빨대를 꽂아 물을 마시고 있는 모습으로 우월한 미모를 뽐냈다.
실제로 안혜경은 평소 생수병을 끼고 살다시피 하며 피부 관리 비법으로 충분한 수분 섭취를 꼽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안혜경은 영화 '스토커'에서 털털한 여형사 역으로 분해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다. (사진제공: 빨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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