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인 기자] 미란다 커가 이번엔 여름 바캉스룩을 선보였다.
세계적인 톱 모델로 잘 알려진 미란다 커는 파파라치나 공항에 등장할 때마다 매번 패셔너블한 모습으로 완판녀, 대세녀의 면모를 마음껏 드러내고 있다.
최근 공개된 사진 속 미란다 커는 화사한 오렌지 컬러의 트로피컬 롱 드레스에 시원한 블루 컬러의 백을 매치. 마치 해변의 여신을 방불케 하는 바캉스룩을 선보였다. 컬러감과 디자인, 시원시원한 프린트는 불볕더위를 잊게 하는 스타일링이다.
이날 미란다 커가 화려한 롱 드레스와 함께 매치한 블루 컬러의 가방은 현재 미란다 커가 뮤즈로 활동 중인 사만사 타바사의 아젤백으로 심플한 디자인과 화사한 컬러가 옷과 잘 매치되었다는 평이다.
사진 속 미란다 커를 본 네티즌들은 “미란다 커 바캉스룩 최고다”, “미란다 커는 여신보다 더 예쁠 듯”, “미란다 커 바캉스룩 아이템 탐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 사만다 타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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