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선 기자] 준수 성빈 질투가 보는 이들의 엄마 미소를 자아냈다.
8월4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는 ‘형제특집 2탄’으로 꾸며져 기존 다섯 아빠들과 아이들 외에 송종국의 아들 송지욱, 김성주의 아들 김민율, 성동일의 딸 성빈이 함께했다.
이날 가족들은 경상북도 김천시에 위치한 ‘석정마을과 조룡마을’을 찾아 농촌 체험에 나섰다. 특히 여행 초반부터 성동일은 활달한 성격의 딸 성빈 때문에 골머리를 앓아야 했다.
이후 성빈은 이종혁을 향해 남다른 애정을 보였으며, 처음 만났음에도 목에 매달리는 등 친밀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한 성빈의 행동이 귀여웠던 이종혁은 모든 장난을 받아줬다.
이를 지켜보던 아들 준수는 이종혁에게 “아빠, 하지마”라고 소리쳤고, 이종혁은 “왜, 질투나?”라고 질문했다. 이에 준수는 고개를 끄덕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준수 성빈 질투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성빈 친화력이 대단한 듯”, “준수 성빈 질투, 진짜 귀엽다”, “준수 성빈 질투 모습 보니 내 입꼬리가 저절로 올라가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일밤-아빠 어디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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