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진 기자] 고객이 하나를 구매할 때마다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하나를 전달하는 One for One 기부를 실천하는 탐스가 2013년 6월 기준으로 천만 켤레의 신발을 기부했다.
이를 기념해 7월29일부터 탐스 공식 온, 오프라인 스토어에서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구매 고객에게 쇼핑백 대신 천만 켤레 기부 기념 에코백이 전달된다.
브랜드의 창업자인 블레이크 마이코스키는 “7년이 넘는 시간동안 탐스는 우리가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빠르게 성장 했다. 기부를 거듭하면서 많은 것을 배웠고 우리의 부족함 역시 깨달았다. 이것을 개선하기 위해 우리는 기부 파트너, 고객, 직원 그리고 비평가들의 이야기들을 귀담아 들어왔고 그 결과 책임있고 지속가능한 방법으로 One for One 기부가 발전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탐스는 신발 기부를 위한 75개 이상의 기부 파트너, 시력 회복을 돕는 15개 이상의 기부 파트너 함께 One for One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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