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주 기자] 미스에이의 수지가 빈폴아웃도어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첫사랑의 아이콘 수지는 지난 2012 가을 시즌부터 빈폴아웃도어의 전속모델로 맹활약했다. 이번 재계약으로 수지는 배우 김수현과 2년 연속 빈폴아웃도어의 모델로 활동하게 된 것.
MBC 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연기돌’로 인정받은 ‘국민첫사랑’ 수지. 드라마 종영 이후 예능과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등극하며 다양한 제품과 브랜드 모델로 활약 중이다. 특히 최근 물오른 미모와 예능감으로 ‘대세수지’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대중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빈폴아웃도어는 이번 수지와의 1년 재계약 소식과 함께 김수현과 촬영한 2013 F/W 화보 컷을 공개했다. 프랑스 몽블랑에서 극비리에 촬영한 것으로 알려진 이번 화보는 8말 추가로 공개될 예정이다.
빈폴아웃도어 측은 “국민첫사랑으로 자리매김한 수지의 밝고 친근하면서 세련된 이미지가 브랜드와 잘 어울린다. 수지는 ‘어반아웃도어’라는 브랜드의 차별화된 콘셉트를 표현하는데 가장 적합하며 소비자 선호도 또한 높아 재계약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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