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지 기자]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이 전속 모델인 수애가 주연한 영화 ‘감기’ VIP 상영회 초청 이벤트를 실시한다.
소비자 감사 행사로 마련된 이번 이벤트는 올리비아로렌 VIP 회원 206명과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15명의 소비자들을 초청해 진행된다. 또한 상영회 당일에는 올리비아로렌의 전속 모델이자 영화 ‘감기’의 주인공인 수애의 무대 인사도 예정돼 있다.
온라인상에서 진행되는 이번 VIP 상영회 초청 이벤트는 7월30일부터 8월11일까지 올리비아로렌 공식 홈페이지에서 응모할 수 있다. 홈페이지에서 이벤트 내용 공유 및 자신이 상영회에 참석해야 하는 이유를 댓글로 남기면 자동 응모되며 이후 추첨을 통해 15명을 선정한다.
선정된 15명에게는 8월20일 오후 3시 CGV 왕십리점에서 진행되는 VIP 상영회 초청권을 1인 2매씩 증정할 예정이며 티켓은 상영회 당일 1시간 전부터 선착순으로 현장 발부된다.
올리비아로렌 브랜드 관계자는 “올리비아로렌 고객들에게 브랜드 전속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수애의 새로운 작품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이번 영화에서 수애의 새로운 캐릭터와 멋진 스토리가 기대되며 올리비아로렌은 앞으로도 소비자의 감성을 충족시킬 수 있는 문화 마케팅을 적극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수애 주연의 영화 ‘감기’는 치사율 100%의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발생해 피할 사이도 없이 무방비 상태로 폐쇄된 도시에 갇힌 사람들의 사투를 그린 재난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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