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인 기자] 박효주의 소속사 열음ENT는 7월29일 “여름 휴가철 맛보기! 이국적 풍경 속 미모의 여인은 누구?”라는 제목으로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은 화려한 색색의 꽃들이 만개한 유럽의 장터와 시원한 물줄기를 내뿜고 있는 폭포수를 배경으로 한 풍경 앞에서 박효주가 포즈를 취하고 있는 것. 사진 속 박효주는 화려한 플라워 프린트 원피스와 웨지힐, 블랙 선글라스로 유럽의 꽃 시장과 잘 어울어진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웅장한 폭포수를 한껏 즐기고 있는 포즈와 프린트가 가미된 시폰 튜브톱과 핫팬츠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유럽으로 여행을 떠난 관광객의 콘셉트에 맞게 이동하기 편한 복장이면서도 센스 있는 믹스매치로 패셔너블한 모습을 선보였다는 평이다.
학창시절 꿈꾸던 발레를 러시아에서 선보일 기회가 있던 중 발레리나 못지 않은 완벽한 공중 점프를 성공해내며 화제에 올랐던 그는 어린 시절부터 운동과 무용으로 관리해 온 몸매로 최근 누리꾼들 사이에서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다.
박효주의 무보정 몸매에 누리꾼들은 “박효주 휴가철 민폐녀 등극”, “몸매가 남다른 이유가 있었네”, “드라마에서 빨리 보고 싶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 열음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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